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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결별의 용기
Byadmin사도행전 강해 (19장 21-41절) 1. 바울에게는 돕는 이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들 중에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노냐로 보냈습니다. 복음 사역에는 팀웍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팀웍이 아닙니다. 디모데와 에라스도는 바울의 말에 자신들의 생활의 본거지를 옮겨 가며 복음 사역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과연 우리 교회는 이러한 정도의 팀웍이 있습니까? 물론 전문 선교사들의 일이라 밀어 둘 수도 있지만, 교회의 사역에 있어서…
우리는 현재 무엇에 충실한가?
Byadmin사도행전 강해 (15장 27-41절) 1. 예루살렘 총회는 가장 크게 화두가 되었던 할례의 문제를 기각시켰습니다. 구원받는 믿음의 문제와 아무 상관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그 대신, 세 가지의 교회의 지침을 내립니다.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 그리고 음행을 멀리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총회의 결론을 전해 들은 안디옥 교인들의 반응이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기뻐하더라”라는 것이지요. 그들이…
은혜 가운데 있으라
Byadmin사도행전 강해 (13장 42-52절) 1. 오늘 본문에는, 선포되는 말씀에 대한 청중의 두가지 반응을 명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쪽은 기쁨으로 받아 주님을 찬양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한쪽은 받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주님의 말씀 때문에 힘이 든 경우가 있다면,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말씀 중심의 생활로 인한 아무 어려움(손해)이 없다면, 회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