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2장 24절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결국 나는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을 즐기고 자기의 일에 보람을 느끼며 사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기쁨도 하나님께서 주실 때만이 누릴 수 있다 (현대어 성경)

 

묵상하시고 나누어 주시면 함께 더 귀한 은혜를 찾습니다. 많은 분들의 나눔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Similar Posts

  • 8월 25일 수요일

      성경에 나오는 초대교회 시대와 예수님의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말씀과 함께 기도하는 한주간 되길 축복합니다.    기적적인 구출을 위해 기도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행12:5).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행 12:12).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 3월 27일

    마가복음 14장 12-21절 12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15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 10월 1일 목요일 (전도서 5-8장)

      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5:1)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 발을 씻어야 하고, 거룩한 곳에 들어갈 때에 신발을 벗어야 하는 규레를 지켜야 하는 것을 염두해 두고 “네 발을 삼갈지어다”라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즉 이것은…

  • 2025년 6월 9일 월요일 / 창세기 1장 26-28절

    6월 9일 월요일 / 창세기 26-28절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장 26–27절은…

  • 9월 10일 화요일

    여호수아 6장 8-27절 8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여호와의…

  • 1월 16일 토요일

      잠언 28장 11절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왠만큼 신앙 생활을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의 삶은 부자 혹은 가난한 자, 뭐 이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뿐만 아니라, 주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교만한 삶이 아니라 자신을 낮게 여기는 겸손이라는 것을…  말씀이 얼마나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우리는…

2 Comments

  1.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하루하루의 삶이
    마치 쳇바퀴 돌아가는, 반복되는,
    똑같은
    매일의 삶속에서
    기쁨도 감사도 잃어버리고
    반복되는삶을 한탄하며 살때가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 갇혀서 살수밖에
    없는이때에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더욱더 지루하고
    언제 코로나바이러스 가 사라질지
    모르는 두려움마저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이때지만,

    이 반복되고 변함이 없는 삶이,
    하나님께서 매일 호흡주시어 살게하여
    주시며 일할수있는 일 주시고
    건강주시어
    일할수있게해주시고
    먹고 마실것 주시니,
    변함없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에
    감사하며, 기뻐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실한 삶 살아가야함을 깨닫습니다.

  2. 26절. To the person who pleases him, God gives wisdom, knowledge and happiness.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종 되길 원합니다. 모든게 하나님으로 부터 나옵니다. 저의 것이 저의 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