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 16-17절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대학교 생활을 할 때 두 교수님으로부터 큰 사랑과 지도를 받았다. 그 두 교수님들은 각 분야에서 지명도가 꽤 있는 분들이었다. 어디를 가든지 필요한 때라면 그분들의 제자라 자랑했다. 더욱 부지런하게 다듬었던 것은 그분들의 명성에 걸맞게 인정 받기 위한 전문적 실력이었다. 그분들의 사랑은 결코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큰 영광을 선물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사는 영적 거룩을 큰 부담으로 생각하며, 혹은 큰 관심을 주는 것 조차 피하는 이들이 많다. 

만물의 주관자 창조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 안에 계신다고 말씀은 강력하게 말한다. 얼마나 큰 은혜요 선물인가. 우리는 그분의 소유이다. 참으로 영광스런 정체이다. 거기에 걸맞게 살자고 노력하고 서로 돕는 것이 교회 공동체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뛰엄 뛰엄 보지 말기를 축복한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최선을 다할 때에 용서를 바라고 쉼을 즐기는 영적 여유가 함께 있을 것이다. 

Similar Posts

  •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은 여기까지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 시편 16편 11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우리는 자주 길을 잃은 것보다 길을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이 선택이 맞을까, 다른 선택이 나을까.조금만 더 계산하면 더 좋은 답이 나올…

  • 1월 28일 목요일

    베드로전서 5장 6절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솔로몬의 교훈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교만이라 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과대평가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악의 뿌리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신에게 있는 것을 자기 것으로 여기는 것도 큰 죄악이지만, 자기의 것을 있는 그대로보다 더욱 크게 보이려는 것은 더욱 큰 죄악이다….

  •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 시편 57편 2절

    3월 27일 목요일 / 시편 57편 2절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지존하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창세기 14:17–24에서 처음 등장하며, 여기에서 우리는 멜기세덱이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멜기세덱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겼다는 사실은 고대 가나안의 이교적 환경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당시 가나안 사람들은 많은 다른…

  • 4우 16일 목요일

    에스겔 34장 17-31절 17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의 양 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노라 18너희가 좋은 꼴을 먹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19나의 양은 너희 발로 밟은 것을 먹으며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 1월 26일 화요일

    미가 7장 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영육이 피곤할 때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 몸을 기대보라. 그리고 조용히, 하지만 분명한 소리로 그분께 무엇이든지 말하라. 반드시 들으신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리를 기다리시며 항상 우리 옆을 지켜주신다.  영원한 나라를 약속하시며 우리를 부르신 참 좋으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라. 그분의 신실하심을…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