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50절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자주 새롭게 되어야 한다. 아침마다 마시는 커피는 정신을 새롭게 신선하게 만든다. 잠은 육신을 새롭게 한다. 친구와 함께 수다를 떨며 큰소리로 웃는 것은 우리의 감정을 새롭게 만든다. 그러나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만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 인간의 본질을 새롭게 할 수 있다. 

성경 전체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이 누구이고 예수님이 그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우리를 위해서 무슨 일을 성취하셨는지를 보여 준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사랑, 기쁨, 평화, 인내 그리고 그분이 약속하신 모든 열매로 채우신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살아있음이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주신 책을 열어 오로지 그분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을 살리는 그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자. 

성경을 읽는 것이 하나님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해서도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게 하려고 경건의 시간을 갖는 건 아니다. 경건의 시간을 가지는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가 갖으려 하는 경건의 시간이 하나님께 잘 보이고 싶은 수준으로 전락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 속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훼손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왜 말씀과 함께 하는 경건의 시간이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자. 우리가 경건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찾으셨기 때문임을 생각하자. 말씀은 우리를 반드시 매번 살리신다. 

Similar Posts

  • 9월 24일 화요일

    여호수아 13장 15-33절 15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16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17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18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벳브올과 비스가 산기슭과 벧여시못과 21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주하는 시혼의 군주들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22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23르우벤 자손의 서쪽 경계는 요단과 그 강…

  • 11월 26일 금요일

      소명에 관한 귀한 글 (이반 메사) 나눕니다.    “저는 이 일에 소명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자신이 어떤 일을, 왜 하고 있는지 설명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이 말은 자신에게 주어진 내적 부르심을 고백할 때 사용하는 신비로운 표현이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어떤…

  • 2월 16일 화요일

    여호수아 10장 25절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무상으로 받은 우리들이다. 뿐만 아니라, 그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되새김질할 수 있는 주님의 말씀 역시 우리에게 무상으로 충만하다. 주님의 것을 우리는 모두 무상으로 즐기고 산다. 모든 자연과 생명을 숨쉬게 하는…

  • 9월 19일 토요일

    창세기 47장 13-26절   13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4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15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17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 9월 3일 목요일 (시편 103-104편)

      1.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103:4-5) 얼마나 힘이 되는 시인지 모릅니다. 다윗의 시 중에서 가장 완벽한 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2.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104:34) 얼마나 많이 기도하면 이러한 깊은 대화가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가능할까요?…

  • 10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교회의 팀 리더십에 관한 귀한 글 (데이빗 메티스) 나눕니다.    “하나님은 겸손을 좋아하시기에 우리에게 다수(plurality)를 주셨다.” 나는 데이브 하비(Dave Harvey)가 최근에 쓴 글 ‘다수의 원칙(The Plurality Principle)’을 읽었다. 교회 리더십 팀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겸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크게 감동했다. 단 한 명의 리더와 대비되는 다수의 목사-장로로 구성된 리더십 팀에게…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