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장 2-3절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경험했던 광야는 우리들에게도 있고, 또한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의 삶 전부가 광야라 해도 잘못된 적용은 아닐 것이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진정한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더 잘 준비될 것이다. 그 선물이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하며, 그것으로 그분을 대치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광야에서 단련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물을 오용하지 않으면서 즐긴다. 그에 소망을 두지 않으면서 기뻐한다. 그 안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으며 하나님의 복을 구한다.

우리가  건조한 황무지에 있다면, 우유와 꿀을 끊고, 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애통해하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자. 그리고 그 길이 우리를 광야로 통과하게 하더라도, 주님의 능력 아래에서 투덜거리지 말자.  여호와의 인자와 진리가 우리를 인도할 것이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도 저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굶주리게 하려고 광야로 데려가시지 않는다. 그분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가르쳐주기 위해 우리를 광야로 데리고 가신다. 다른 풍요의 땅에서 우리의 삶, 소망, 기쁨을 찾지 말자. 오직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리스도 안에서 찾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삶, 쾌락, 우유와 꿀, 그리고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기 때문이다.

Similar Posts

  • 6월 6일

    신명기 20장 1-20절 1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3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4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 신명기 26장 19절

    11월 20일 목요일 / 신명기 26장 19절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뛰어나게 하신다”는 말은 세상에서 잘 보이게 해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하나님 사람의 향기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 3월 9일 수요일

    전도서 7장 8-9절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인내하는 마음과 교만한 마음이 대조되고 있다. 왜냐하면 겸손이 있는 곳에 인내가 있기 때문이다. 인내하는 자들은 하나님에게서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다고 고백하며 어떤 일에 대해서든 감사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겸손히 낮추고,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그분이 우리를 사랑으로 징계하실 때도 기꺼이 감사할 수 있다….

  • 9월 19일 토요일 (잠언 9-12장)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9:10) 여기서 말하는 거룩하신 자, 아는 것, 그리고 명철이라는 세가지의 단어들이 함께 내포하고 있는 동일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분’ 혹은 ‘분별’이라는 개념입니다. 즉 거룩하신 자, 곧 하나님은 세상과 구별되신 분이요 그분을 아는 것은 곧 세상과 하나님의 구분을 정확히 하는 것이며 결국 그것이 곧…

  •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이사야 43장 1절

    12월 1일 월요일 /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 말씀은 겁 없는 사람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우리는 형편이 복잡해지면 쉽게 자신을 잊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 이미 우리를…

  • 10월 1일

    로마서 15장 1-13절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One Comment

  1. 매일성경을 풀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은혜로워서, 따로 저의 묵상을 올리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
    오늘 말씀도 제가 뭘 잘 못했기때문에 힘든게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위로가 되기도 하고, 앞으로는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결심이 되기도 하고, 그러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셨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배울 수록 제 자신의 실상을 드러내며 하나님만이 홀로 높으신 분인 것을 깨닫게 합니다. 돌아가 안길 하나님이 계신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며 소망인지 모르겠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