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3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우리는 귀중한 시간, 지성, 물질, 미래를 위한 재정적 보장, 그리고 직업 등을 예수님의 발 위에 쏟아붓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향유를 부은 것처럼 우리 역시 우리의 삶을 다 드리길 원하신다. 그것은 낭비가 아니고 참된 예배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내려놓는 삶, 세상적인 이익을 포기하는 삶은 예수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인가를 드러낸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우리를 경멸하는 이 세상을 향해, 그리고 회색지대에서 눈치를 보고 있는 교회를 드나드는 이들을 향해,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유익이며, 이 세상의 향유를 얻고 그로 인해 자신의 영혼을 잃는 것이 진정한 낭비라는 사실을 선포하자.  

이 놀라운 선포의 삶을 감히 계획하며 누리며 만끽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진정 축복한다. 

Similar Posts

  • 6월 27일

    신명기 32장 34-52절 34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5보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36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의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그들의 희생의 고기를…

  • 7월 12일 주일 (역대하 28-30장)

      1. 아하스는 이웃의 강한 나라 앗수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전쟁의 위험에 빠졌을 때에 이웃 나라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무슨 잘못일까요? 오히려 당연히 도움을 요청하여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 아닐까요? 하지만 아하스의 문제는 하나님을 먼저 의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의지한 앗수르라는 국가는 극심한 우상숭배에 빠진 나라라는 점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든지 하나님의…

  • 9월 23일 목요일

      하나님의 선물에 관한 글 (존 파이퍼) 나눕니다.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히 11:37-39).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 9월 22일 주일

    여호수아 12장 1-24절 1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3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4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5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6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 5월 24일 월요일

      귀한 글을 나눕니다.    소망의 샘을 충전하라 / 마샬 시걸   어쩌면 우리 중에는 인간관계에서 이미 탈진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소망의 샘이 말라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지쳐 버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바울이 우리를 위해 남긴 기도와 격려를 그에게 전달해 주고 싶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 11월 14일 주일

      전적인 참된 회개에 관한 글 나눕니다.      교우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은 목회의 타협할 수 없는 목표고 어떤 수고와 고생도 아깝지 않은 일이다(갈 4:19). 참된 목회자들은 다 이것을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변화를 입게 되며, 그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고민은 끝이…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