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 29-32절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하나님의 천지창조 때의 권능의 역사는 지금까지 신실하게 동일하다. 사람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당신의 형상을 부어주셨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셨으며,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으며, 사람의 의를 위해 부활 승천하셨다.
너무나도 신실하게 사람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이제 우리를 통해 증거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위해 우리에게 교회를 허락하셨으며, 성령을 보내주셨다.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언어와 행실이 바뀌어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자. 우리는 죽고 예수가 사는 삶이 바로 증인의 삶이다. 예수가 존귀케 되며 우리는 그 영광 뒤로 숨겨지길 소망한다.
우리 인생의 주인과 주인공의 자리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려 드릴 때에 우리의 삶은 기쁘고 건강하다. 아직 슬픔과 역경이 우리에게 남아 있을지라도,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릴 수 있는 능력를 체험한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증인의 삶이기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