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장 25-26절

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둔다는 말은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의미한다. 많은 사람은 힘 있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는 모든 일의 결정이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할 수 있다. 그는 비굴하게 살지 않는다. 성도는 세상에서 가진 지위와 명예가 무엇이든 믿음으로 사자같이 담대하게 사는 사람이다.

Similar Posts

  • 2월 1일

    사도행전 13장 1-12절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쌔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그가…

  • 7월 25일 토요일 (에스더 4-6장)

      1. 유다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에스더의 결정은 이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왕이 부르기 전에 먼저 왕에게 나아가는 것을 금하고 있는 법을 어기고 왕을 먼저 찾아가기로 결정한 에스더입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의 길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책, 에스더는 참으로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책입니다. 심도 있게 생각하고 헌신하며…

  • 6월 21일 주일 (빌립보서 1-4장)

      1. 사도 바울만큼 인생을 재미 없이 살다 간 사람이 있을까요? 무엇을 하든지 재미가 있으면, 기쁨이 있고 좋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재미가 없어도 기쁜 경우가 있나 봅니다. 남이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우리의 기쁨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 가장 기쁨니다. 문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지요….

  • 4월 9일 화요일

    마태복음 25장 1-13절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7…

  • 8월 14일 토요일

      신선한 도전이 되는 글 (존 블룸) 소개합니다.    언젠가 A. W. 토저(Tozer)는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내용이 우리 자신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을 말해 준다.” 이와 상반된 차원에서 C. S. 루이스(Lewis)는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비교도 안 될 만큼 중요하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나는 루이스의 말에…

  • 7월 21일 수요일

    회개에 관한 글 (샘 알베리) 4일 동안 연재해 나눕니다.    거의 매일 뉴스에서 보는 것이 있다.    공인 한 사람이 많은 이들의 윤리 기준을 넘는 말이나 행동을 한다. 그러고는 고통받은 이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자 유감 성명을 발표하지만 실제로는 어떠한 잘못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공적인 신용을 계속 유지하곤 한다. 나는 이런 류의 태도를 “미안, 그런데 별로 안…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