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장 1-4절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헌금 사건을 통해 참된 헌금의 정신을 가르쳐 주셨다. 세상의 시각에서는 부자들이 헌금을 많이 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과부의 두 렙돈이 더 많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의 최선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는 외식을 주의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