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목요일 / 로마서 3장 21-26절

  •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의가 이제 율법과 상관없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주어집니다. 우리는 종종 ‘조금만 더 노력하면, 조금만 더 착하게 살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선행은 하나님 앞에서 부족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나는 충분히 의롭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생각이 얼마나 허망한지 직면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실패와 상처, 후회와 부끄러움—이 모든 것은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값없이 의롭다 하셨습니다. 여기서 ‘값없이’라는 말은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그 은혜를 진정으로 붙잡고 있는지요?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죽으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분 안에서만 우리는 진정한 회복과 새로운 출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시대에도 의롭다고 선언하시며, 동시에 정의와 사랑을 모두 나타내십니다. 믿음은 단순한 마음의 결심이 아니라, 삶 속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삶 속에서 그분의 의와 공의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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