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0일

      매주 드리는 주일 예배를 통해 기나긴 펜데믹으로 인해 지쳐 있는 우리의 영육이  회복되어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활 주일 (4월 17일) 세례식(미연, 미혜)과 입교식(진교, 민교, 주혜)을 준비하기 위한 공부 모임이 3월 28일(월), 4월 11일(월) 저녁 8시 두 차례에 걸쳐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주일 예배 후에 각 전도회 모임이 있습니다.  4월 6일…

  • 3월 21일 월요일

      창세기 48장 19-20절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 3월 20일 주일

      우상 숭배에 관한 존 파이퍼 목사님 글 일부를 나눕니다.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자, 다시 넓은 정의로 돌아갑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대신에 우리가 어떤 축복이나 도움, 인도를 받기 위해 의지하는 모든 것, 그것이 우상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 한 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긍심, 돈, 권력, 성, 가족, 생산성,…

  • 3월 19일 토요일

      큰 은혜가 되는 귀한 글 (가이 워터스) 나눕니다.    예수님을 능수능란한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수님의 비유에는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거나 일반적인 가정에 도전을 제기하는 놀라운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방식을 그저 인정해주시기 위함이 아니다. 오히려 영원한 진리에 관해 우리가 자신의 확신을 재점검하도록…

  • 3월 18일 금요일

      창세기 46장 29-30절 29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진정한 사랑은 죽음까지도 기쁨이 된다. 고생하여 고센 땅에 도착한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사랑하는 아들…

  • 3월 17일 목요일

      창세기 45장 7절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삶의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앞장 창세기 44장에서 요셉은 자신을 애굽으로 팔았던 형들의 마음을 시험하고자 했다. 그래서 요셉은 청지기를 시켜 은잔을 베냐민의 자루에 넣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형제들은 베냐민의 자루에서…

  • 3월 16일 수요일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감사가 충만하길 원한다. 9명의 나병환자는 주님과의 관계를 “나를 고쳐주세요”라는 원함에서 그쳤지만, 1명의 사마리아 사람은 자신의 저주스런 병에서의 자유와 더불어 감사까지 이른, 진정한 구원 받은 성도의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항상 ‘나’만의 상황만을 바라보는 미성숙함에서, 구원받은 이후의 하나님 나라의 거룩으로 치닫기 위해 늘 감사를 회복해야 한다. 진정한 감사는 우리의 생각과 판단 너머에 있음을…

  • 3월 15일 화요일

      우리의 기쁨을 위한 질투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도 안셈과 같은 방식으로 그 완전한 존재를 이해하고자 했다. 그는 ‘참된 미덕의 본질’(The Nature of True Virtue)이라는 작품에서 하나님을, “모든 존재 가운데 무한하게 위대하신 최상의 존재”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이런 설명이 옳다면, 그에 함축된 의미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 3월 14일 월요일

      이기적인 하나님?   그렇다면 하나님이 자기밖에 모르시는 이기적인 분이 아니냐고 질문할지도 모르겠다. 만일 인간인 누군가가 다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기 위해 질투한다면, 그를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같지 않으시다. 예레미야가 다른 이방 민족의 우상들과 여호와를 구분하며 고백했듯이, 하나님과 같은 이는 없다(렘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