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목요일
마태복음 13장 14-15절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지혜를 깨닫는 것은 참으로 복 되다. 깨달음 조차도 지혜로운 깨달음과 미련한 깨달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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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9장 8절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하얀 옷을 입는 것과 머리에 향 기름을 바르는 것 모두가 기쁜 일이 있을 때에 하는 생활 관습이다. 즉 항상 기쁘게 살 것에 대한 교훈이다. 바울이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말씀(항상 기뻐하라)과 같다. 하나님과의 진지한 동행 없는 인생은 무상한 것이라고 한결같이…
오늘은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에 관한 글(로보트 콥)을 나눕니다. 조금 길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마틴 루터가 보름스(Worms)로 가는 길에 발을 들인 것은 우연이었다. 루터는 ‘박사’로서 교회의 교리를 옹호하고 어거스틴 수도사로서 교구 사제들의 사역을 돕겠다고 맹세했다. 1517년 면죄부 판매는 이 두 가지 부분에 있어서 루터로 하여금 행동하도록 만들었다. 95개 반박문을 통해…
마태복음 10장 34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죄가 우리에게 들어옴(창5:3)으로 우리는 연약하고 악하다. 이 악한 심성을 우리의 힘으로는 다스리지 못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완전히 깨어진 관계가 되어버렸다.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것이다. 그래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신 것이다. 게다가 영원한 승리와 더불어 우리를…
전도서 7장 1-4절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삶(좋은 이름)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