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주일

  디모데전서 6장 12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동역자라는 칭호와 더불어 아들이라는 확신의 관계로 인정받은 목회자였다. 말씀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교우들을 돌보는 전천후 리더였던 바울에게 깊은 신뢰를 받은 사람이다.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이런 관계의 동역자들이 시급하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대단히 일방적이고 급진적인…

2월 6일 토요일

  전도서 5장 2절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느끼시는 바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5일 금요일

요한복음 3장 19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심판과 정죄를 위함이 아니라 구원을 위함이다. 파멸과 죽음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다. 그대로 나누면 다 죽기에 살리러 오신 것이다. 죽어야 마땅한데 주님 때문에 살 수 있는 것이다. 아니, 영원한 죽음을 향해 남아 있는…

2월 4일 목요일

신명기 26장 18절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우리에게 말씀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 대한 사랑을 신실하게 증명하셨고 또한 말씀의 순종을 통한 우리의 사랑을 요구하셨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사랑하신다. 말씀이 증명한다. 만약 말씀이 없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2월 3일 수요일

고린도후서 3장 5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힘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현대어 성경).    깨닫고 생각을 정리하신 바를 서로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2일 화요일

이사야 1장 3절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부부와의 관계는 서로 존중하며 양보해야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공부하고 알게 된다. 사랑하는 관계이기에 서로 예의를 갖추어 감정을 나누는 것이 부부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권위와 존경 그리고 진지한 감사함으로 복된 가족의 일원임을 고백한다. 가족이라는 사랑의 관계이기에…

2월 1일 월요일

베드로전서 1장 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가장 어려운 경건 훈련이 영원을 믿는 것이다. 보이고 들려야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의 연약함은 큰 걸림돌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집중할 진리가 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고 영원히 살게 한 것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1월 31일 주일

히브리서 3장 1절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훈련   1. 예수는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다 2. 예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주다 3. 예수는 우리를 중보하는 기도의 기도자이다.  4. 예수는 우리 인생을 직접 체휼하시고 견디어 내셨다.  5.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를 깊이 생각할 때마다, 우리의 창조주이기에 힘이 난다….

1월 30일 토요일

시편 119편 116절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가장 인간다운 삶은 기도하는 것이다. 혼자는 외롭고 무력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겸손의 태도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만드신 이의 존재와 일함심을 믿는 가장 적극적인 고백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우리가 만약 기도하고 있다면,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귀한 믿음의 사람들이다. …

1월 29일 금요일

신명기 32장 2절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묵상의 질문 1. 성경말씀을 정규적으로 읽고 있는가? 2. 말씀을 통해 은혜를 누리고 있는가? 3. 말씀을 읽지 못할 때 영적 가뭄을 느끼는가?   만약 긍정적 대답을 내릴 수 있다면, 우리는 마르지 않고 늘 푸름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자랑하지 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