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토요일
누가복음 6장 12-13절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선택 받은 자가 선택된 존재다. 성도가 선택받은 증거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내포한 두렴움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 무리 속에서 특별히 열두 제자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그 택하신 제자들에게 ‘사도’라는 직책을…
7월 15일 금요일
교회에 대한 귀한 글 나눕니다 / 콜린 헨슨 실제로 교회에 불만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에 의해 좌절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어떻게 좌절감을 느끼지 않겠어요. 저는 사실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좌절감은 성화 과정의 일부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교회에 의도하신 거라고요. 확실 한 건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학대…
7월 14일 목요일
누가복음 5장 10-11절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기적을 경험한 베드로는 충격을 받고 고백한다.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경험한 기적은…
7월 13일 수요일
모세를 통한 진정한 약함과 강함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하나님께 맡깁니다.” 말로 하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행동하는 건 다른 이야기이다. 우리는 저마다 환경과 상황을 통제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또 그래서 우리가 그런 통제력을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라면, 힘이든 능력이든 결정권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끌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안정을 찾으려는 우리의 노력이 흔들리고,…
7월 12일 화요일
복음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복음은 타락의 선언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이 선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복음은 우리와 아무 상관없게 된다. ‘내가’ ‘나’ 자신이 나의 흉악한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 아래 있다는 이 선언에서부터 복음은 시작된다. 이를 잘 아는 사탄은 복음을 무용지물로 만들려는 전략을…
7월 11일 월요일
누가복음 4장 14-15절 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인간의 능력은 약하나 성령님의 능력은 강력하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힘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다.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도 철저히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신다. ‘능력’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뒤나메이’라고 한다. 이 단어는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