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목요일

  하나님의 선물에 관한 글 (존 파이퍼) 나눕니다.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히 11:37-39).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9월 22일 수요일

  성경에 관한 귀한 글 (매튜 스미털스트) 나눕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다다르는 길은 오로지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계시 또는 추측,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우리가 추측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하나님은 한 권의 책을 통해 당신을 우리에게 드러내시기 위해, 달리 말하면 우리와 친구가…

9월 21일 화요일

  두려움에 관한 글 (크리스틴 탭) 나눕니다.    나는 백미러로 운전사를 쏘아보았다. 우리는 움푹 파인 동부 아프리카 도로를 따라 여행 중이었고, 자동차는 시속 70 마일이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나는 있지도 않은 안전 벨트를 마음속으로 부여잡은 채 안절부절했다. 결국 미친 듯이 달려오는 맞은편 차를 상대로 기사가 마음대로 경주를 시작했을 때, 나는 위험하게 운전하는 그를 향해…

9월 20일 월요일

  감사에 대한 어는 한 평신도(로라 벡스터)의 간증의 글 나눕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아들은 첫 번째 정신질환을 앓았다. 조현병의 변종인 분열 정동병 진단을 받았다. 지난 몇 년 동안은 그에게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다. 가족인 우리도 그와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5년 전, 아들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에 들어갔다….

9월 19일 주일

  말씀 읽기에 관한 글 (테리 존슨) 나눕니다.    나는 1960-70년대 전형적인 복음주의 교회에서 자랐다. 그 교회는 성경을 믿고, 복음을 전파하며, 남부 캘리포니아의 여러 교회와 농장이 풍부한 캘리포니아 중부 계곡과 교단적으로 연결된 교회였다. 이 회중은 처음에 황량한 지대와 대공황의 고난을 피해 서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가족들로 구성되었다. 우리 교회는 우리와 유사한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좋은 교회,…

9월 18일 토요일

  겸손과 기쁨에 대한 글 (데이빗 매시스) 나눕니다.    축소해서 말하는 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대신 과대 포장과 화려한 수식이 넘쳐난다. 대중적인 의사 소통은 하나의 장대한 사운드 비트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파티, 이벤트, 보도자료, 경연 대회, 정치 집회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것은 과거보다 더 크고 화려해야만 한다.  과대 광고와 과장, 화려함과 허세가 가득한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의…

9월 17일 금요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에 관한 글 (에릭 레이몬드) 나눕니다.    당신의 삶에서 발생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인가? 졸업? 취직? 결혼? 출산? 만약 당신이 아직 젊다면, 가장 간절히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창세기 35장은 벧엘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야곱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사건인 그의 꿈과 씨름에 집중되어 있다. 이…

9월 16일 목요일

  부활에 관한 귀한 글 (매트 펄맨) 나눕니다. 좋은 공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부활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새로운’ 몸을 입는 부분을 빠뜨리지 않는다. 만약에 이런 생각이 우리의 지금 몸이 ‘새 것과 같은 또는 새 것보다도 더 나은’ 몸으로 새롭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틀렸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부활해서 지금 이 땅에서 입고 있는…

9월 15일 수요일

  회개에 관한 귀한 글 (김형익 목사) 나눕니다.    교우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은 목회의 타협할 수 없는 목표고 어떤 수고와 고생도 아깝지 않은 일이다(갈 4:19). 참된 목회자들은 다 이것을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변화를 입게 되며, 그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고민은 끝이…

9월 14일 화요일

  교제에 대한 귀한 글 (올란 스텁스) 나눕니다.    구약성경에서 가장 경건한 인물이었던 다윗은 간음을 저질렀고, 그 여인의 남편을 살해함으로써 자신이 한 짓을 덮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조차도 이런 죄에 빠질 수 있다면, 우리 역시 악행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다윗은 잘못을 곧바로 고백하거나 회개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는 몇 달, 혹은 더 오랫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