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 금요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에 관한 글 (에릭 레이몬드) 나눕니다.    당신의 삶에서 발생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인가? 졸업? 취직? 결혼? 출산? 만약 당신이 아직 젊다면, 가장 간절히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창세기 35장은 벧엘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야곱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사건인 그의 꿈과 씨름에 집중되어 있다. 이…

  • 9월 16일 목요일

      부활에 관한 귀한 글 (매트 펄맨) 나눕니다. 좋은 공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부활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새로운’ 몸을 입는 부분을 빠뜨리지 않는다. 만약에 이런 생각이 우리의 지금 몸이 ‘새 것과 같은 또는 새 것보다도 더 나은’ 몸으로 새롭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틀렸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부활해서 지금 이 땅에서 입고 있는…

  • 9월 15일 수요일

      회개에 관한 귀한 글 (김형익 목사) 나눕니다.    교우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은 목회의 타협할 수 없는 목표고 어떤 수고와 고생도 아깝지 않은 일이다(갈 4:19). 참된 목회자들은 다 이것을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변화를 입게 되며, 그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고민은 끝이…

  • 9월 14일 화요일

      교제에 대한 귀한 글 (올란 스텁스) 나눕니다.    구약성경에서 가장 경건한 인물이었던 다윗은 간음을 저질렀고, 그 여인의 남편을 살해함으로써 자신이 한 짓을 덮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조차도 이런 죄에 빠질 수 있다면, 우리 역시 악행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다윗은 잘못을 곧바로 고백하거나 회개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는 몇 달, 혹은 더 오랫 동안…

  • 9월 13일 월요일

      매일 드리는 기도에 도움이 되는 글 (팀 켈러) 나눕니다.    다른 많은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지속적인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존 칼빈(John Calvin)의 기독교 강요에서 ‘매일 기도’와 관련해 하루에 한 번 기도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칼빈의 말을 읽었을…

  • 9월 12일 주일

      교회와 거룩에 관한 글 (메간 힐) 나눕니다.    대학 다닐 때, 어린 시절의 습관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나는 예배와 휴식을 위해 일요일을 따로 떼어놓기로 결심했다(출 20:8-11). 그에 따라 나는 주일에는 논문 쓰기, 시험공부, 읽기 과제 완료하기, 실험실 보고서 초안 작성하기 등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 그건 결코 지키기 쉬운 결심이 아니었다. 내 친구들은…

  • 9월 11일 토요일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글 (제이슨 후드) 나눕니다. 천천히 숙독하시면 귀한 공부가 됩니다.    예수를 만나다: 다윗, 골리앗, 그리고 성경의 큰 줄기 사무엘상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족장 통치 시대에서 왕정 시대로 변화시키시고, 그들과 함께 영원한 언약을 맺을 왕을 예비하신다(삼하 7). 그 언약의 줄거리는 사무엘상을 지나 흘러가기 때문에, 우리의 해석은 아마 그것을 그대로 따라야 할 것이다….

  • 9월 10일 금요일

      교회 생활에 관한 귀한 글 (데이빗 건더스) 나눕니다.    교회에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때는 당신이 교회에 가고 싶지 않을 때이다.  나는 최근 교회에 나가기 힘들어 하는 크리스천 세 명과 대화를 했다. 두 명은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고 한 명은 힘든 이별을 겪고 있었다. 이들은 이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들과 모이기를 힘들어 했고, 어떤 사람은…

  • 9월 9일 목요일

      관계에 관한 글 (로이 메이즈) 나눕니다.    관계는 왜 이렇게 꼭 복잡해야만 할까? 왜 좋은 친구들도 서로 간에 ‘복잡한 상황’을 맞아야 하는 걸까? 왜 가족끼리도 사이가 벌어져서 몇 년 동안 말도 하지 않는 그런 관계가 되는 걸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본질적으로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적이자 동시에 서로 간에도 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음의 메시지는 바로 화해의 메시지다(그것은…

  • 9월 8일 수요일

      참으로 귀한 글 (조나단 리만) 나눕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교회는 많은 도전을 받았다. 성도들이 한 곳에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COVID-19 초기에 몇 달 동안 모임을 할 수 없을 때, 나는 내 교회를 잊어버린 것처럼 느꼈다. 사람들은 “당신의 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지만, 나는 대답하기가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