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목요일
베드로전서 5장 6절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솔로몬의 교훈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교만이라 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과대평가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악의 뿌리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신에게 있는 것을 자기 것으로 여기는 것도 큰 죄악이지만, 자기의 것을 있는 그대로보다 더욱 크게 보이려는 것은 더욱 큰 죄악이다….
베드로전서 5장 6절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솔로몬의 교훈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교만이라 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과대평가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악의 뿌리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신에게 있는 것을 자기 것으로 여기는 것도 큰 죄악이지만, 자기의 것을 있는 그대로보다 더욱 크게 보이려는 것은 더욱 큰 죄악이다….
유다서 1장 21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정말 멋 있는 말이다. “자신을 지키다”… 자신의 무엇을 지키라고 유다는 부탁을 했을까? 물질, 명예 혹은 자존심? 이런 유의 것들이 아닌 것쯤은 우리 모두가 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문제다. 말씀이 말하는 표면에 들어나 있는 흑백의 논리는 너무 잘 아는데… 거기까지다. 심지어 그렇다면, 무엇을 지키라고…
미가 7장 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영육이 피곤할 때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 몸을 기대보라. 그리고 조용히, 하지만 분명한 소리로 그분께 무엇이든지 말하라. 반드시 들으신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리를 기다리시며 항상 우리 옆을 지켜주신다. 영원한 나라를 약속하시며 우리를 부르신 참 좋으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라. 그분의 신실하심을…
갈라디아서 1장 4-5절 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선한 일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 마음 먹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꽤…
사도행전 1장 7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것을 많이 주셨다.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과 문화를 창조해 내는 창조성을 주셨고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도 주셨다. 인류의 역사가 하나님의 베푸심을 증거하고 있다. 또 다른 하나님의 것이 우리에게 있다. 바로 순종의 양심이다. 서로 양보하고 자기의 자리를 지키며 합력해서…
시편 119편 97절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시요, 참 진리인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말씀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고 말씀을 통해 거룩을 이룰 수 있음 또한 잘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부어주셨고 그것을 믿고 확증하길 원하신다. 시험하여 보자….
빌립보서 4장 12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뭔가 최선을 다한 후에, 남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과연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해질까? 무슨 기도로 대화할 것이며 어떤 심정으로 찬양에 임할 것인가. 다양한 문화거리들을 주변으로 하고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는…
호세아 6장 6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교회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를 우리가 놓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구약의 제사와 현재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차이가 그것이다. 구약의 제사는 죄악의 용서를 비는 간구의 틀인 반면, 신약의 예배는 죄의 용서에 대한 기쁨의 축제이다. 따라서 이 둘은 죄악과 죄인의 속성이 전제로…
시편 5편 3절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대화라는 것은 상대방과 생각을 주고 받는 것이면 된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신비요, 은혜요, 거룩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말하는 것은 쉽다. 사람과 대화하듯 그저 생각을 말로 표현하면 된다. 듣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