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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쥐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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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일이다. 무심코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생쥐 같은 것이 휙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얼마나 작은지, 얼마나 빠른지… 정확히 보지를 못했다. 그런데 꼬리 비슷하게 생긴 것은 분명히 봤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다. 쥐가 그렇게 무서운지는 나도 나 자신을 잘 몰랐다. 아내에게 쥐를 봤노라고 이야기 했더니, 기겁을 한다. 그 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문제는 다음 날… 정말…
생명샘 장로교회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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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샘 장로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되길 두려운 마음으로 간절히 원합니다.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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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언젠가 물어봤다. 아빠한테서 무슨 냄새 나냐고. 딸이 나에게 말한다. 아빠 냄새는 항상 좋다고. 아마도 매번 손을 씻을 때마다 바르는 로션 때문인가 보다. 그런데 사실 사람마다 고유의 냄새가 있다고 한다. 문제는 악취다. 입 냄새, 땀 냄새, 머리 냄새, 음식 냄새…. 참 희한한 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이 자신의 냄새에 둔하다는 것이다. 입 냄새가 유난히 심한…
찬양의 성경적 소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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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장 16절) 1.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기를 좋아하였다. 초등학생 시절 때에 어른 예배에 들어가 가끔 특송을 불렀던 기억도 난다. 중고등부 시절 때에는 성가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테너였다. 남학생들끼리 모여 중창을 하고 후배들에게 노래까지 가르쳤다. 사실…
성령충만함으로 말씀이 살고 ,믿음이 살고 ,사람이 살고, 교회가 살고 ,우리가 어찌할고를 왜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