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2장 2절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묵상의 질문

1. 성경말씀을 정규적으로 읽고 있는가?

2. 말씀을 통해 은혜를 누리고 있는가?

3. 말씀을 읽지 못할 때 영적 가뭄을 느끼는가?

 

만약 긍정적 대답을 내릴 수 있다면, 우리는 마르지 않고 늘 푸름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자랑하지 않으려 해도 남들이 인정한다. 말씀의 힘이 그런 것이다. 교회 생활을 얼마나 했느냐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 영적 건강의 지표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곧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여러 경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시지만,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통치하시기를 가장 원하신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읊조리자. 그리고 말씀을 말하며 말씀으로 기도하자. 말씀이 달지만, 어떨 때는 두려움도 들 것이다. 하지만 감사의 충만으로 채워질 것이다. 상상해 보라. 가뭄 속에 있는 야채들을… 비가 자연에 필요하듯 우리도 말씀이 필요하다. 채소가 채소이기 위해 비가 필요하듯,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으로 산다. 

굳이 순종에 필요 이상으로 고민하지 말자. 말씀에 묻혀 살면, 말씀이 말씀을 순종하게 한다. 이것이 말씀의 신비이다. 어딘가를 고치면 비로소 행세를 하는 로보트가 아니다. 우리의 가슴과 생각이 하나님의 형상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이다. 그것을 회복하면, 우리는 창조의 능력으로 하루하루를 살 수 있다. 그 회복의 능력은 오로지 말씀이 공급해 준다. 말씀 충만은 우리의 판단력과 분별력을 주장한다. 다 말라가는 채소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축복한다. 

Similar Posts

  • 2월 5일 금요일

    요한복음 3장 19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심판과 정죄를 위함이 아니라 구원을 위함이다. 파멸과 죽음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다. 그대로 나누면 다 죽기에 살리러 오신 것이다. 죽어야 마땅한데 주님 때문에 살 수 있는 것이다. 아니, 영원한 죽음을 향해 남아 있는…

  • 1월 13일 월요일

    창세기 10장 1-32절 1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 12월 30일 주일

    학개 2장 1-9절 1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3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4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 9월 17일

    로마서 8장 31-39절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 4월 20일 토요일

    마태복음 27장 57-66절 57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 보이지 않아도 사랑하며 / 2026년 1월 26일 월요일 / 베드로전서 1장 8-9절

    보이지 않아도 사랑하며 1월 26일 월요일 / 베드로전서 1장 8-9절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예수님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이 말은 신앙의 본질을 아주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우리의 믿음은 ‘봤느냐, 못 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그분을 신뢰하고 있느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맡기고, 관계를 이어 가는 것, 그게 믿음입니다. 신기한 건, 베드로가 이런…

One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