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3편 1-5절

 

1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2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3주의 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4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풀 수 있는 문제보다 안고 가야 할 문제가 더 많은 인생에게 그 짐을 덜어주시고 풀어주시는 주님 덕에 우리는 모두 여기까지 왔다. 아직 미완의 문제가 남아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빛과 진리가 채워질 기쁨의 시간을 준비하자. 남은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가? 해결되기를 원하는 마음보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나약한 인간의 무력함을 겸손하게 묵상하는 시간이 있기를 축복한다. 그 묵상 안에 하나님의 채우심이 반드시 있으리라!

Similar Posts

  • 2월 12일 화요일

    마태복음 12장 14-21절 14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5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6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7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 7월 16일 토요일

      누가복음 6장 12-13절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선택 받은 자가 선택된 존재다. 성도가 선택받은 증거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내포한 두렴움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 무리 속에서 특별히 열두 제자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그 택하신 제자들에게 ‘사도’라는 직책을…

  • 6월 18일 주일 (신23 시112,113 사50 계20)

    신 23 장 1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4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 12월 24일 주일 (대하29 계15 슥11 요14)

    역대하 29장 1히스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비야라 스가랴의 딸이더라 2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3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5저희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케 하고 또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하라…

  • 4월 11일

    에스라 7장 11-28절 11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의 학사인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왕이 내린 조서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 12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3조서하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저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찌어다 14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15왕과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 3월 20일 주일

      우상 숭배에 관한 존 파이퍼 목사님 글 일부를 나눕니다.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자, 다시 넓은 정의로 돌아갑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대신에 우리가 어떤 축복이나 도움, 인도를 받기 위해 의지하는 모든 것, 그것이 우상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 한 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긍심, 돈, 권력, 성, 가족, 생산성,…

2 Comments

  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오눌에 말씀은 지금 나의 처지에 맞는 밀씀인것 같읍니다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 하는 하루가 되겠읍니다

    1. 주님의 인도하심의 복이 항상 충만하길 축복드리며, 새로운 한 해에 우리 모두에게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Leave a Reply to pastor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