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장 5-6절
5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5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불는지 영혼이 태아의 몸 속으로 어떻게 들어가게 되는지 모르는 것처럼 세상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알지 못한다.
6 아침 일찍 일어나 씨를 뿌리고 늦는 저녁까지 부지런히 일하라. 이것이 잘 자랄지 저것이 잘 자랄지, 아니면 두 가지가 똑같이 잘 자랄지 모르지 않느냐 ? (현대어 성경)
하나님을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임을 다시 한번 겸손하게 고백하며 묵상합니다. 그러기에 가장 지혜로운 것은 하루하루 긴장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길 헌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