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나는 복이 있는가 한번 생각해 보자. 

  1. 말씀을 읽고 있는가
  2. 말씀을 듣고 있는가
  3. 말씀을 지키고 있는가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은 지키기 위함일 것이다. 결국 행하기 위해 읽고 듣고 하는 것이다. 요한은 그것을 복 있다 말하고 있다. 오늘의 이 말씀을 우리가 지금 읽고 듣고 있으니 이제 순종하길 축복한다. 

말씀 읽는 것을 나누는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말씀을 듣고 깨달은 바를 나누는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말씀을 지킬 때에 찾을 수 있는 귀한 은혜를 간증하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 

주님의 허락하심 속에 우리는 힘든 때를 지나고 있다. 역사의 긴장된 흐름을 잠시만이라도 숙고한다면, 마지막 때가 더욱 가까왔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말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해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Similar Posts

  • 11월 28일 토요일

    역대하 22장 1-12절   1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 3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4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 8월 25일 수요일

      성경에 나오는 초대교회 시대와 예수님의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말씀과 함께 기도하는 한주간 되길 축복합니다.    기적적인 구출을 위해 기도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행12:5).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행 12:12).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 7월 8일 수요일

    베드로전서 4장 12-19절   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 3월 29일 금요일

    마태복음 21장 33-46절 33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후에 자기 아들을…

  • 2월 27일 토요일

      전도서 11장 5-6절   5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5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불는지 영혼이 태아의 몸…

  • 8월 15일 주일

      참 좋은 주일 입니다. 주일 설교를 듣는 영적 태도에 도전이 되는 글 (크리스토퍼 애쉬) 나눕니다.    어떻게 설교를 듣는가? 여러분은 이것이 어리석은 주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어떻게 TV를 시청하는가에 대해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리모컨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설교를 듣는 것은 TV를 시청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설교를 듣는 것은 수동적인 활동으로 나에게…

One Comment

  1. 말씀을 그냥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하나님이 저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매일매일 싸움하는 하루를 살고자 바랍니다.. 오늘 하루 끝에 마음에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to 핫초코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