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장 11절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슬기로운 사람은 분통터지는 일이 일어나도 속으로 삭이고, 이웃이 잘못한 일 있다 해도 그 허물 덮어 주어 동네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다 (현대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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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참 힘든 일이지요. 화를 참는다는 것은… 왜 그렇게 화를 다스리라고 잠언에서 반복해 말하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니, 자기 중심의 기준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에 들지 않는거지요. 분노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감정이 마음에 차고 들어올 때 무조건 그 마음의 현장에서 떠나려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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