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2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느끼는 바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느끼는 바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4장 21-16절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1.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11:5)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이사야서에는 많이 등장합니다. 심판과 용서의 주인공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분의 통치의 성격에 대해서까지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는 것은 참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그대로 표현된 것입니다. 수 천년 전에 예언하신 그대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의 계획을 펼치시고 계십니다. 2. 12장까지는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와 이스라엘에…
1.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90:7) 시편 중에 유일한 모세의 시입니다. 하나님의 영원성과 권세를 인정하고 그에 반하여 인간의 연약함을, 아주 간단한 문장이지만,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미약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있는 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연약함을 고백하고 그분의 주권을 찬양하며 우리의 더러움을 인정한다는…
마가복음 9장 2-13절 2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이는 그들이…
나의 의로 완벽할 수 없기에 완벽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나의 의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로 감사함으로 자연스럽게 의를 행하는 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 저를 돌아보면 부끄럽게 하는 말씀이네요.
믿음 생활의 연수가 길어 질 수록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자아를 못 내려놓고 잘못 형성된 아집때문 인것 같습니다. 더욱 깊은 은혜로 믿음 생활 하던 시절을 되새기며 나의 회복을 간구합니다.
외적으로 나타나는 형식적인 경건의 모습에 충실함은 내적인 경건의 강함을 한층 더 강화시킵니다. 내적 강건은 반드시 고백과 선포의 모습으로 교회에 증거해야만 교회에 덕이 되며 교회가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 둘을 다 놓치지 않는 균형잡힌 성숙한 교회의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