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2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느끼는 바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Similar Posts

  • 11월 14일 토요일

    역대하 11장 1-23절   1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4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 5월 6일 토요일 (민14 시50 사3,4 히11)

    민 14 장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 고린도전서 3장 18절

    11월 21일 금요일 / 고린도전서 3장 18절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바울은 교회 안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외부의 박해보다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 판단이 옳다고 확신하는 순간, 영적 성장이 멈춥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늘 배우는 자, 점검하는 자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영적 교만은 조용히,…

  • 2월 12일

    사도행전 16장 19-40절 19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20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 11월 7일 월요일

      이사야 12장 2절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주님을 두려워할 때,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힘과 구원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소망합니다. 

  • 2025년 4월 8일 화요일 / 사무엘상 1장 3절

    4월 8일 화요일 / 사무엘상 1장 3절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계속 살펴보면서, 오늘은 하나님께 주어진 또 하나의 이름, “만군의 여호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이름은 하나님이 전쟁을 하시는 능력 있는 전사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구약성경에 200번 이상 나올 만큼…

3 Comments

  1. 나의 의로 완벽할 수 없기에 완벽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나의 의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로 감사함으로 자연스럽게 의를 행하는 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 저를 돌아보면 부끄럽게 하는 말씀이네요.

  2. 믿음 생활의 연수가 길어 질 수록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자아를 못 내려놓고 잘못 형성된 아집때문 인것 같습니다. 더욱 깊은 은혜로 믿음 생활 하던 시절을 되새기며 나의 회복을 간구합니다.

  3. 외적으로 나타나는 형식적인 경건의 모습에 충실함은 내적인 경건의 강함을 한층 더 강화시킵니다. 내적 강건은 반드시 고백과 선포의 모습으로 교회에 증거해야만 교회에 덕이 되며 교회가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 둘을 다 놓치지 않는 균형잡힌 성숙한 교회의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Leave a Reply to pastor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