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금요일 / 이사야 55장 10-13절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1월 23일 목요일 매일성경 참조). 우리로 하여금 별로 듣기 좋지 않게 왜 그렇게 말하실까… 굳이 꼭 그렇게 말하셔야 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열심히 믿음의 생활을 하려 하는데,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면 에너지가 없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하기에 그렇지요. 11절 말씀에서 ‘나의 기뻐하는 뜻’ 그리고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기쁨’과 ‘형통함’이 다를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기쁨과 형통은, 구원을 말함이며 그리고 구원 받은 자들의 합당한 삶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11절 말씀에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 되돌아오지 아니한다”라고 하는 것이지요.

맞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백성들은 반드시 평안함으로 인도함을 받기에 기뻐할 것이며, 산들과 언덕들과 같은 자연 만물을 볼 때에 마치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를 응원하고 있는 것 같은 확신이 섭니다. 아멘!

잣나무와 화석류는 주의 의로운 백성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기쁨의 길을 걷고 있고 반드시 형통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념이고 영원한 증거요 표징입니다. 그것은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호흡이 살아있는 한,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가는 우리의 여정은 기쁨과 형통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의 약속입니다. 그것을 믿습니다. 아멘!

Similar Posts

  • 11월 24일 목요일

      감사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해마다 11월이면 추수감사주일을 지킨다. 미국의 추석을 교회의 절기로 기념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입장도 있지만, 일 년에 한 번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기회로 삼는 교회가 많아졌다. 추수감사절에는 감사노트와 감사기도문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이태원 참사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세상 속에서 교회 안에서 감사의 절기를 지킨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마음이…

  • 1월 15일 주일 (창16 마15 느5 행15)

    창세기 16 장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 9월 27일 화요일

      출애굽기 4장 24-26절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직시해야 할 것을 간과하면 어려움을…

  • 8월 23일 화요일

      누가복음 16장 19-26절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 8월 19일

    열왕기하 18장 1-16절 1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 6월 22일 화요일

      마태복음 20장 15절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우리는 그 ‘영원한 나라’의 질서를 공부하며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는 우리의 것과 다르다. 비록 오랜 신앙 생활을 하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의 것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 그 질서…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