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화요일 / 누가복음 1장 35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따로 일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늘 함께 일하십니다.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 말씀 되시는 예수님, 천지를 함께 창조하신 예수님, 구원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친히 오실 때에도 혼자 하신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마리아와 함께 하시었고, 하나님의 능력이 그녀를 덮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러한 삼위께서 함께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왜일까요? 오히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필요 이상의 내용으로 인해 혼동이 될 수도 있는데, 왜 굳이 이렇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성경 말씀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겸손해집니다. 올바른 은혜가 우리에게 충만할 때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친절하게 말씀하고 계신 것을 우리는 겸손하게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묵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다른 일을 하시는 삼위의 하나님이시만 늘 항상 협력하며 함께 움직이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한 모습인지 모릅니다.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임재와 더불어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신 것을 선포하는 말씀이 얼마나 큰 은혜를 담고 있는지요.

죄 많은 인간을 용서하시고 구속하시기 위해, 그렇게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고 신실하게 움직이셨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어찌 우리가 보답을 할 수 있을까요? 찬양하고 감사하기 위해 하루하루 몸부림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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