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수요일 / 야고보서 1장 16-17절

16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장 16–17절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빛들의 아버지”로서, 모든 좋은 선물과 완전한 선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 말씀은 시편 136편처럼, 하나님이 해와 달, 별을 만드신 것이 그분의 선하심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해가 없다면 사람이 먹을 것을 얻을 수 없고, 밤에는 달과 별이 빛을 비춰 줍니다. 또한,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선하시며, 나빠지거나 달라지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착하다가도 나빠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좋으신 분입니다.

우리도 선한 사람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힘만으로는 선해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점점 좋은 성품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고난 주간 수요일 / 마태복음 26장 14-16절

14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고난 주간 수요일은 소위 ‘침묵의 수요일’로 불립니다. 예수님께서 이날은 예루살렘에서 공개적인 활동 없이 조용히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 침묵은 고요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앞둔 깊은 기도의 침묵이었고, 가룟 유다의 배신이 실제로 결정된 날이기도 합니다.

고요함 속에 배신이 준비되고, 그 배신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길이 열립니다.

이 날은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기에 좋은 날입니다. 내 안에도 유다처럼 예수님을 이용하고 싶고, 말씀보다 세상의 유익을 택하려는 마음이 있지 않은가요? 회개와 자기를 살피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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