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월요일 / 로마서 10장 14-15절

  •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달려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필요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복음 선포라는 방편을 사용하시기로 정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반드시 믿음으로 반응할 사람들이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복음 전도는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향한 도구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면 결코 믿을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이는 교회의 사명이 단순한 선택 사항이 아니라, 구원 역사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들은 자들 가운데 믿음이 일어나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이는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정면으로 거스르는 불순종입니다.

우리 각자는 복음 전파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친구와 가족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에서부터, 교회의 선교와 전도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말씀과 문서를 나누는 것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작은 순종을 사용하셔서 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나누는 일을 미루거나 회피하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기꺼이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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