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4장 12절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은 물론이고,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고, 또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속속들이 알고 계신다. 인간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거짓 변명을 내세워서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따라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항상 정직하게 처신하는 것이 성도의 최선이다. 우리의 거짓에 대해서 하나님은 그 죄를 결코 간과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전지하심은 그분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속성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죄가 사람들의 눈에는 띄지 않을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는다면, 은밀하게 저지른 죄조차도 그분의 은혜 안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고백해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를 숨기려고 애쓰지 말자. 죄를 뉘우쳐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서둘러 회개하는 지혜를 갖자.

Similar Posts

  • 10월 2일 토요일

      교회에 대한 귀한 글 (데이빗 깁슨) 나눕니다.    교회에 대한 귀한 글 (데이빗 깁슨) 나눕니다.    “나는 그녀가 죽기 전부터 그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10년 전이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매우 아팠지만,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더군요. [중략] 그녀는 결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상태는 천천히 그리고 점점 더 악화되어 고통스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죽었습니다. [중략] 여기서 말하는…

  • 맛봤다면, 갈망하게 된다 / 2026년 4월 16일 목요일 / 베드로전서 2장 2-3절

    맛봤다면, 갈망하게 된다 4월 16일 목요일 / 베드로전서 2장 2-3절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베드로전서 2장 2–3절은 신앙을 “이미 가진 것”으로 다루지 않고, “계속 자라야 하는 상태”로 정면으로 끌어옵니다.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이 표현은 단순히 감성적인 비유가 아니라, 생존의…

  •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시편 73편 1-3절

    12월 19일 금요일 / 시편 73편 1-3절 하나님은 선하시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이 사실은 머리로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실을 마주할 때입니다. 삶을 정직하게 살아보려 할수록,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안정적이고 형통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장면 앞에서 마음은 쉽게 흔들립니다. 믿음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진지하게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려 하기…

  • 5월 10일 월요일

      빌립보서 1장 24절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여기까지 우리 모두가 가기를 소원한다면 너무 무리한 원함일까? 아니면 너무 무례한 부탁일까…  복음을 더욱 깊이 깨닫고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면 소망할수록, 우리 삶의 시선이 바뀌어진다. 너무나도 당연한 자기 중심과 가족 중심의 삶의 표면들이 바뀌어진다. 이것이 복음의 힘이요 능력이다. 복음은 구원을 가능케…

  • 2025년 8월 11일 월요일 / 마태복음 13장 53-58절

    8월 11일 월요일 / 마태복음 13장 53-58절 마태복음 13장 53–58절은 예수님께서 고향 나사렛에 돌아가셨을 때의 장면을 그립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능력을 보고 놀랐지만, 그 놀람은 믿음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고, 형제와 자매도 우리와 함께 있는데 무슨 특별한 사람이냐”라는 생각이 마음을 가로막았습니다. 우리도 비슷합니다. 너무 익숙한 사람이나 상황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쉽게…

  • 1월 23일

    사도행전 9장 19b-31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23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