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편 15절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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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와 함께 하든지, 어떤 결과를 낳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영원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 근신의 삶이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2. 좋은 사람과 오래도록 얘기하고싶은 쓸쓸한 주제입니다. 가끔 웃음짓기도 하며 후회하기도 하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생을 지금껏 잘 살아왔는지 돌아보고싶어집니다. 인생의 영화는 들의 꽃처럼 금세 시들찌라도 속사람을 날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니 내가 그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을 사모합니다.

  3.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시가 생각이 납니다.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빛나는 삶의 광명을 누림도
    오직 젊은시대에 시간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누위침 없는 하루를 살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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