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장 17절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더욱 열심히 지혜를 쌓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바람을 잡듯 허망한 일이었다. (현대어 성경)
마가복음 7장 1-23절 1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2월 19일 수요일 / 시편 11편 7절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우리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그분의 본성이 의로우시며, 그 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도 의롭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우리의 의지와 힘으로는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을 아셔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의롭지 못한 죄악을 대신 지시게 하셨습니다. 예수…
민 30 장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 4 그의 아버지가 그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예레미야 37장 1-10절 1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유다 땅의 왕으로 삼음이었더라 2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3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4그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 가운데 출입하는 중이었더라 5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오매 예루살렘을 에워쌌던 갈대아인이 그 소문을…
왜 인내해야 하는가? 우리가 게으른 사람들을 훈계할 때에도 인내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도 죄인이기에 사실은 그들과 우리가 별반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사실 다른 사람들의 게으름―또는 다른 사람들의 탐욕, 또는 다른 사람들의 정욕, 또는 다른 사람들의 분노, 또는 다른 사람들의 허영―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죄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도 얼마든지 그들처럼 행동할 수도 있고, 어쩌면…
수고와 슬픔뿐인 강건할 때의 80 인생도 사실은 창조자의 눈으로 볼 땐 찰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비로소 기억합니다. 귀한 믿음과 거룩을 위하여 몸부림 치는 현재의 삶도 사실은 나의 노력이나 계획과는 무관하게 흘러가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은 알지 못한 크신 일들이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스스로 알게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이 이렇게 세상을 지나는 동안 기억할 것은 하나님의 붙드신 손을 놓지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를 쌓는거 그리고 이 세상에서 참 좋은 것들 어찌보면 정말 허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지혜를 쌓고 최선을 다해서 이 삶을 즐김으로 이 작고 연약한 인생을 아름답게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