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 17-18절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늘로부터 난 지혜의 결과는 선이다. 야고보는 하늘로부터 난 지혜의 특징을 자세하게 언급한다. 첫째, 온유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들었다는 뜻이다. 둘째, 성결이다. 그것은 무엇과 혼합되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하늘의 지혜를 소유한 사람들은 세상과 구별되는 성결한 삶을 살아간다. 셋째, 화평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또한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자가 누릴 수 있다.

넷째, 하늘로부터 난 지혜의 특징은 관용이다. 그것은 ‘정당한’ 또는 ‘공정한’이라는 의미가 있다. 다섯째, 긍휼과 선한 열매이다. 긍휼은 실제적인 도움을 의미하고, 선한 열매는 긍휼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이다. 여섯째, 편벽과 거짓 없음이다. 편벽이 없다는 말은 흔들림이 없다는 뜻이다. 즉, 하늘의 지혜는 절대적이기에 흔들림이 없다.

하늘로부터 난 지혜의 결과는 화평과 의이다. 이것은 하늘로부터 온 지혜의 열매인데 세상 지혜의 열매인 요란과 모든 악한 일과 대조를 이룬다. 성도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늘의 지혜를 따르는 자이다. 따라서 우리는 비방, 음란, 시기, 질투, 원망이 삶 가운데 나타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헌신해야 한다.

Similar Posts

  • 3월 25일 목요일

    미국의 젊은 목회자 Scott Hubbard 목사님의 시편 40편의 강해의 글을 4일간 나누고자 합니다. 귀한 은혜가 되길 바랍니다.    시편 40편 / 삶에 기쁨이 없을 때   1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 10월 29일 주일 (왕하10 딤후1 호2 시119:97-120)

    열왕기하 10 1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은혜 / 2026년 1월 15일 목요일 / 시편 116편 8절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은혜 1월 15일 목요일 / 시편 116편 8절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어떤 날은 아무 일도 없는데 유난히 하루가 버겁게 느껴집니다.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큰 문제가 터진 것도 아닌데 마음이 계속 아래로 가라앉아 있습니다. 괜히 한숨이 나오고, 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고, ‘또 이럴 거야’라는 생각이 먼저…

  • 5월 23일 목요일

    역대상 22장 1-19절 1다윗이 이르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2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류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3다윗이 또 문짝 못과 거멀 못에 쓸 철을 많이 준비하고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놋을 준비하고 4또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수운하여 왔음이라 5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 11월 24일 수요일

      경건 생활에 도전이 되는 글 (토마스 브루어) 나눕니다.    혼잣말하는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킨 적이 있는가? 그건 좀 부끄러운 일이다. 왜냐고? 내 자신이 노출된 것 같은 느낌은 당황스럽기 때문이다. 그건 마치 누군가가 우연히 벌거벗은 나를 본 거 같은 느낌과도 비슷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거의 볼 수 없는 우리의 내적 삶이 갑자기 공개된 것과도 비슷하다. 그렇기에…

  • 9월 19일 토요일

    창세기 47장 13-26절   13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4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15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17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