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1장 12절 – 2장 1절

 

12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13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14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15그가 낚시로 모두 낚으며 그물로 잡으며 투망으로 모으고 그리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그물에 제사하며 투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먹을 것이 풍성하게 됨이니이다

17그가 그물을 떨고는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1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선지자는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듣고 항변한다. 이해하기 위해, 순종하기 위해 항변한다. 그래서 기다린다. 혼란스러움은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주신 혼란스러움이고 우리의 부족함과 하나님의 위대하심 사이의 간극 때문에 생긴 것이다. 순종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때문이 아니고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이해를 동반한 순종은 진정한 순종이 아니라 동의일 뿐이다. 

Similar Posts

  • 9월 8일 화요일 (시편 119편)

      1.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9:10) 어느 누군가가 그런 농담을 했습니다. 성경책 한 가운데를 펼치니 바로 시편 119 편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그 119편은 말씀을 강조하고 말씀의 중요성을 찬양하는 말씀들로 가득하다고요… 그런데 참으로 정확한 농담입니다. 그중에서도 10절의 말씀은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주님을 찾는다는 것, 얼마나 중요하고 간절합니까?…

  • 4월 21일 화요일

    에스겔 37장 15-28절 15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6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 10월 19일 화요일

      영적 성장에 관한 글 (스커트 허바드) 나눕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위험으로 덮여있는데, 문제는 그 위험이 항상 우리가 예상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천국으로 가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당연히 세상으로부터 오는 위험을 예상한다. 세상이 주는 안락함과 쾌락, 세상이 속삭이는 거짓 이야기와 엉터리 도덕. 우리는 또한 고난이 주는 위험도 예상한다. 갑작스런 이별, 부서진 꿈, 여러 형태로…

  • 6월 25일 목요일 (역대상 10-12장)

      1. 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역대상 10:13-14) 사울 왕은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을 범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죄악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접한 자, 즉 세상이 인정하는…

  • 9월 19일 주일

      말씀 읽기에 관한 글 (테리 존슨) 나눕니다.    나는 1960-70년대 전형적인 복음주의 교회에서 자랐다. 그 교회는 성경을 믿고, 복음을 전파하며, 남부 캘리포니아의 여러 교회와 농장이 풍부한 캘리포니아 중부 계곡과 교단적으로 연결된 교회였다. 이 회중은 처음에 황량한 지대와 대공황의 고난을 피해 서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가족들로 구성되었다. 우리 교회는 우리와 유사한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좋은 교회,…

  • 겸손해야 하는 이유

    겸손해야 하는 이유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 요한복음 1장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판단할 수 있는 자유’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판단의 결과에 책임지는 것 또한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지요. 판단과 그 결과에 따라 우리의 삶은 지금에 와 있고 앞으로도…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