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나는 복이 있는가 한번 생각해 보자.
- 말씀을 읽고 있는가
- 말씀을 듣고 있는가
- 말씀을 지키고 있는가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은 지키기 위함일 것이다. 결국 행하기 위해 읽고 듣고 하는 것이다. 요한은 그것을 복 있다 말하고 있다. 오늘의 이 말씀을 우리가 지금 읽고 듣고 있으니 이제 순종하길 축복한다.
말씀 읽는 것을 나누는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말씀을 듣고 깨달은 바를 나누는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말씀을 지킬 때에 찾을 수 있는 귀한 은혜를 간증하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
주님의 허락하심 속에 우리는 힘든 때를 지나고 있다. 역사의 긴장된 흐름을 잠시만이라도 숙고한다면, 마지막 때가 더욱 가까왔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말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해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말씀을 그냥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하나님이 저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매일매일 싸움하는 하루를 살고자 바랍니다.. 오늘 하루 끝에 마음에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