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주일
이사야 54장 10절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죄악된 우리를 이해하시며 당신의 넓은 품으로 안아 주신다. 우리의 죄악을 받아들이시는 이해가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이해하심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선포하신 화평의 복음으로 우리와 약속하신 구원은 한이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