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금요일

  잠언 19장 31-33절 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순종의 다른 이름은 겸손이다. 지혜로운 자에게 필요한 것은 순종임을 교훈한다.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5월 19일 목요일

  잠언 15장 1-4절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말 속에 뼈가 있고, 때로 날카로운 가시도 있다. 예로부터…

5월 18일 수요일

  골로새서 4장 2-4절 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기도에 관한 교훈 (존 파이퍼) 나눕니다. 첫째, 꾸준히 기도에 힘을 써야 한다. 흔히 우리가 특별 기도 주간에만 보여주었던 부지런한 모습을 평소에도…

5월 17일 화요일

  잠언 14장 21-22절 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며 부자를 친구로 삼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러나 소외당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5월 16일 월요일

  잠언 13장 13절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말씀을 듣지 않으면 교만해지고, 교만해지면 말씀을 멸시한다. 잠언 13장 10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권면을 듣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반대로 권면을 듣지 않고 교만한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즉, 다른 사람의…

5월 15일 주일

  잠언 12장 5절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의인의 열매는 크지 않더라도, 그 선한 당도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의인이란 도덕적, 합법적 의미에서의 ‘공정한 자’, ‘합법적인 자’라는 뜻이다. 이곳에서는 의인의 내면 상태가 ‘정직한 자’로 표현하는데, 즉, 의인의 생각은 정직한 데 반해, 악인의 생각은 교묘하게 속이려고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 의인은 정직한 자이다. 감사하게, 정직한…

5월 14일 토요일

  경건 시간의 중요성에 관한 귀한 글 (라이언 휴걸리) 나눕니다.    흔히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 식사라고들 한다. 나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계란 세 개와 커피로 아침을 거르지 않지만, 흔히 알려진 아침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하루 중 섭취하는 가장 중요한 한 끼가 있다면, 그것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집중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의…

5월 13일 금요일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귀한 글 나눕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신경을 쓰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일에 관하여 이야기할 수 있다. 매트 챈들러(Matt Chandler)는 부모가 자녀와 복음중심의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을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꾸준히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을 지렛대 삼아 아주 어린 아이들까지도 기도를…

5월 12일 목요일

  잠언 11장 1-2절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신용 카드보다 더 강력한 신용은 삶에 ‘정직’이라는 카드다. 하나님께서는 속이는 저울을 미워하신다. 1절의 ‘속이는’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미르마’다. 어쩌다 실수로 속이는 것이 아니다.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고자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라는 의미다. ‘미움’은  ‘역겨움/가증함’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