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금요일

      우리의 신앙에 관한 글 나눕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선택한 이름들 가운데 흥미로운 사실 하나가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택하셨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창세기 32장에서 이 이름이 주어진 정황은 다른 모든 가능성들 중에서 “그가 하나님과 씨름한다”는 의미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창 32:22–32; 호 12:3–4). 하나님이 무한하신 지혜…

  • 2월 24일 목요일

      창세기 32장 11-12절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우연이 일어나는 우연은 진정 우연이라고 할 수 없다….

  • 2월 23일 수요일

      참지 못하는 사람들을 참아 주시는 하나님 게으르고 무책임한 사람을 책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우리는 반기겠지만, 오래 참으면서 책망해야 한다면 그때도 반길 수 있을까?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우리와 같은 죄인을, 아니 나와 같은 죄인을 오래 참고 계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충분히 깨닫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간청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 2월 22일 화요일

      어떻게 인내할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책망해야 할 사람들에게까지 우리는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가? 첫째, 좋은 책망은 그 자체로 인내의 증거이다. 사실 죄인들을 포기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길이다. 우리에게 죄를 범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떠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진실로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며 오래 참으면서 부드럽게 책망하고 꾸짖는 것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 책망 안에는…

  • 2월 20일

      올해 부활 주일(4월 17일)에 세례식(미연.미혜)과 입교식(민교.진교)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도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있는 성경 공부 시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를 통한 거룩의 훈련을 통해 주님의 기쁘심을 만끽하는 시간 되길 축복합니다. 2월 27일 다음 주일 예배 후에 각 전도회 모임이 있습니다. 전도회원 모두 참석하셔서 함께 기도하며 교제하는…

  • 2월 21일 월요일

      왜 인내해야 하는가? 우리가 게으른 사람들을 훈계할 때에도 인내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도 죄인이기에 사실은 그들과 우리가 별반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사실 다른 사람들의 게으름―또는 다른 사람들의 탐욕, 또는 다른 사람들의 정욕, 또는 다른 사람들의 분노, 또는 다른 사람들의 허영―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죄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도 얼마든지 그들처럼 행동할 수도 있고, 어쩌면…

  • 2월 20일 주일

      게으른 사람을 훈계하라  게으른 사람들이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경우에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살후 2:1-2; 3:6). 게으른 사람들이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일할 수 있고, 더 도울 수 있고, 더 분명히…

  • 2월 19일 토요일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라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우리의 인내를 시험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쉽게 낙심하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 중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 때문에 마음이 약해진 사람들이 있었다(살전 4:13-5:11). 절망 때문에 영적인 힘과 의지가 시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래서 그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이들 역시 슬픔 가운데 있었을 것이다)의 도움이 더 필요했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 2월 18일 금요일

      인내에 관한 귀한 글 연재하여 나눕니다.    우리 삶에서 진정한 인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것은 실제로 어떤 것일까? 성경 어디에서 진정한 인내의 색깔과 질감을 찾아 볼 수 있을까? 아래의 말씀이 나를 겸손하게 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내가 어떤 것인지 가르쳐 준다.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게으른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