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장 17절)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감사의 훈련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히 있기를 축복합니다. 11월 신실한 목장 모임이 12월 4일에 있습니다. 다음 주일(11월 28일)에 각 전도회 총회가 있습니다. 12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에 재정위원회 모입니다. 12월 5일 주일 저녁 5시에 재정운영위원회 모입니다. 12월 12일…

  • 11월 20일 토요일

      교회에 관한 귀한 글 (데이튼 하트만) 나눕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을 벌리고 하늘을 응시하며 모여들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승천하시는 사도행전 1장의 장면이다. 사도들은 이제 모든 것이 끝일까 생각한다. 왕국이 회복되었는가(행 1:6)? 왕국이 도래하는 날짜와 시간을 주시기보다는 예수님은 그들에게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새로운 과제를 주셨다. 제자들이 성령님으로부터 권능을 받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가지고…

  • 11월 19일 금요일

      복음에 관한 글 나눕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복음은 타락의 선언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이 선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복음은 우리와 아무 상관없게 된다. ‘내가’ ‘나’ 자신이 나의 흉악한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 아래 있다는 이 선언에서부터 복음은 시작된다. 이를 잘 아는 사탄은 복음을 무용지물로 만들려는…

  • 11월 18일 목요일

      삼위일체 중심의 예배에 관한 글 (가이 워터스) 나눕니다. 하나님과 예배에 관해 귀한 공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내가 경배하는 대상이 누구인가 혹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한 인간으로서 우리가 물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의 하나이다. 로마서 1장 21-23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 11월 17일 수요일

      기도와 예배에 관한 귀한 글 (제이슨 헬로풀로스) 나눕니다.    얼마 전, 미국 교회 순방을 위해 초청되었던 어느 아프리카의 목회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를 초청한 교회의 대표가 일정을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소감을 물었다. 이에 그는 “미국 교회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내 경험에 의하면 미국 교회는 기도에 관한…

  • 11월 16일 화요일

      교회에 관한 글 (데이빗 깁슨) 나눕니다.    죽어가는 교회의 세 가지 증상 야고보서는 스스로 교회의 건강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증상을 제시한다. 우리가 하는 말, 우리가 그어버린 경계선, 그리고 선한 일을 무시하는 증상이다. 1. 교회가 화난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증상에 대한 첫 번째 힌트를 야고보서 1장 19절에서 얻는다. “내 사랑하는…

  • 11월 15일 월요일

      말씀에 관한 귀한 글 (스카트 허바드) 나눕니다.    “요한복음 15장 2절에 나오는 단어, 프룬(prune) 즉 ‘제거해버리다’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의미와 다릅니다.” 목사님은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 11절까지를 본문으로 포도나무와 가지에 대해 설교하고 있었다. 영어 성경으로 번역된 걸 보면 프룬(prune)이라는 단어는 제거해버린다(가치를 친다)는 의미지만, 실제로 역사적인 맥락과 원어의 의미를 보면 다른 해석을…

  • 11월 14일 주일

      전적인 참된 회개에 관한 글 나눕니다.      교우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은 목회의 타협할 수 없는 목표고 어떤 수고와 고생도 아깝지 않은 일이다(갈 4:19). 참된 목회자들은 다 이것을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변화를 입게 되며, 그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고민은 끝이…

  • 11월 14일

    11월 목장 모임 다음과 같이 갖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목장(11/20)  신실한 목장(12/4)   오늘 오후 5시에 정기 제직회가 있습니다. 다음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간단한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11월 28일 주일에 각 전도회 총회가 있습니다. 12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에 재정위원회 모입니다. 12월 5일 주일 저녁 5시에 재정운영위원회 모입니다.  

  • 11월 13일 토요일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글 (스프라울) 나눕니다.    우리는 수십 년 전 리고니어 밸리스터디센터에서 추수감사절 카드를 보냈다. 거기엔 크리스천에게 전하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새겨져 있었다. “신학의 본질은 은혜이고, 성화의 본질은 감사이다.” 성화, 즉 거룩하게 되는 과정에 있어 사람과 하나님의 역할이 각각 무엇인가 논쟁할 때, 우리는 은혜에 대한 감사를 기억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은혜로우신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