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 화요일

      잠언 7장 1-4절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2.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지혜의 울타리 안에 머무를 때, 성도는 안전하다. 오늘 말씀은 부모의 마음으로 쓰인…

  • 5월 2일 월요일

      시간관리에 관한 글 나눕니다.    나는 생산성을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칼 뉴포트(Cal Newport)와 로라 벤더캄(Laura Vanderkam) 같은 작가들의 글을 즐겨 읽고, 시간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팟캐스트를 듣는다. 나는 생산성과 관련한 정보와 요령을 수집하고 필요한 습관과 목표를 모으기도 한다. 나는 정말로 시간을 잘 관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한 목적이 이끄는 효과적인 삶을 살기 원한다….

  • 5월 1일 주일

      소망에 관한 글 나눕니다.    부활의 소망 첫 세기부터,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부활에 뿌리고 있고 있다. 그리고 부활은 우리가 죽을 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부활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우리 몸이 무덤에서 살아날 때 일어난다(고전 15:51-54).  성경은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소망을 이야기한다(고후 5:8; cf. 빌 1:21). 유서 깊은 신앙고백들은 우리 영혼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도 그리스도께 속해…

  • 4월 30일 토요일

      기도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기도하시며 주일 예배 준비하시길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 여리고성이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버티고 있다.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라(수 6:3-4).  군사 전술로는 터무니없고 매우 위험한 시도다. 고고학 발굴 보고에 따르면,…

  • 4월 29일 금요일

      잠언 4장 27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아무리 엄하게 훈계를 해도 지혜를 가지고 마음을 지키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속한 것이다. 누구도 마음의 결정을 대신에 해 줄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훈계의 초점은 훈계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올바로…

  • 4월 28일 목요일

      잠언 3장 11-12절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면 지혜를 얻는다. 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그만큼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징계와 꾸지람은 더욱 그렇다….

  • 4월 27일 수요일

      참으로 귀한 글입니다. 천천히 정독하시면 귀한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아도니야.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이름이다. 눈여겨보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의 이야기에는 우리에게 주는 도움이 있다. 알다시피 아도니야는 다윗의 죽음이 임박하자 그때를 노려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다. 열왕기상 1:5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왕이 되리라.” 그는 아버지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 4월 26일 화요일

      잠언 2장 21-22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길을 가는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21절에서 ‘정직한 자’는 내면적 성향이 어그러지거나 굽혀지지 않고 바로 선 자를 의미한다. ‘완전한 자’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에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정직과 완전은…

  • 4월 25일 월요일

    겸손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겸손의 묘사 겸손에 대한 명확한 생각은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가 쓴 짧은 고전, ‘겸손: 거룩함의 아름다움’(Humility: The Beauty of Holiness)에 잘 드러나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은 통찰로 글을 시작한다. “우리에게 겸손을 촉구하는 세 가지 큰 동기가 있다. 그것은 나라는 존재가 피조물이며, 죄인이고, 성인이라는 사실이다”(10). 첫째, 우리는 내가 나 자신을 창조하지…

  • 4월 24일 주일

      잠언 1장 23-26절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