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lar Posts

  • 현실은 다릅니다

    사도행전 강해 (13장 13-16절) 1. 본문에 나오는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은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를 말합니다. 바울과 함께 하였던 바나바의 조카이기도 하지요. 바로 그가 말씀 전하는 일에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중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또한 이 일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마가는 이 때에 젊은 나이였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젊은 모든 이들이 다 실수한다는 법은 없지만,…

  • 비전집회 설교 1

    1.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는 신적 존재입니다(창1:26). 비록 죄의 권세로 인해 완전 타락한 우리였지만 영원한 말씀, 예수의 은혜로, 우리는 영원한 신적 존재로 회복되었습니다. 2. 이 놀라운 회복의 부르심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순종의 삶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3. 곧 구원과 거룩, 그리고 감사와 고난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이루어집니다. 4. 하나님의…

  • 참으로 신실하도다!

    사도행전 강해 (19장 1-10절) 1.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가르침으로 진정한 복음을 깨달은 아볼로는 고린도 지역으로 또 다른 말씀 사역을 위해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말미암은 이전의 제자들이 아직도 에베소에는 많았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바로 그들을 만난 것입니다. 어떠한 세례를 받았는지에 대한 대화를 통해, 그들 또한 아볼로처럼 불완전한 복음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된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 얼마나 사랑하기에

    사도행전 강해 14장 19-28절 1. 루스드라에서 살인미수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바울입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바로 옆 동네도 아닌 무려 30 마일이 훨씬 넘는 먼 거리를 마다 않고 달려온 살인자들! 참 바보들이지요. 죽이지도 못하고, 죽은 줄 알고 시체 아닌 시체를 길거리에 버리고… 우리를 무너뜨리려 세상은 쳐들어 옵니다. 겉으로 보기엔 참 무섭습니다. 하지만 미숙하기 짝이 없습니다. 바울이 믿는…

  • 주님은 코메디 작가이십니다

    사도행전 강해 (18장 12-23절) 1. 고린도…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크게 체험하는 도시였습니다. 평신도 사역자들을 만났고, 동역자들을 만났으며, 탁월한 개척 리더들을 만난, 그야말로 만남의 도시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귀한 도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울을 향한 핍박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취임한 그리스 지역의 로마 총독에게 끌려 가게 됩니다. 고린도에서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를…

3 Comments

  1. 이스라엘 역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귀한 내용을 우리 모두 깊이 인식하길 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 모두 사랑하고 행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2. 창조시대부터 분열왕국시대까지의 전체적인 맥락의 정리와함께 바로 나의 모습이 보이는 악함과 교만과 실수를 계속해서 고치려고 노력해가야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라는데 위로와 격려가 동시에 되었습니다. 이 교훈이 헛되이 지나가지않고 내 삶의 변화의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1. 한 집사님의 신실한 깨어 계심에 오히려 더 큰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쉬지 않는 자아성찰의 경건훈련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