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5장 7절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참 감사하다. 말씀은 씹을수록 맛이 깊고 달다. 미가가 말하는 야곱의 남은 자는 물론 남유다 백성의 선한 백성들을 말하지만, 현재로서는 우리 교회를 말함이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유효하고 중요하다. 미가는 남유다의 요담 아하스 그리고 히스기야 왕 때에 말씀을 외쳤던 선지자이다. 그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눈으로 본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남유다 백성들의 삶 저변에 깔려져 있는 혐오스러울 정도의 죄악을 옆의 삶으로 함께 한 사람이다. 피비린내 나는 폐허의 땅을 밟고, 꾸정내 나는 죄악의 모습을 가슴으로 안은 채, 그는 선한 백성들을 축복한다. 이슬과 단비같은 존재들이라고… 무엇을 말하는가? 사람들이 세운 성들과 집들 그리고 심지어 성전까지, 사람들이 허물 수 있고 불지를 수 있다. 하지만, 이슬과 단비를 누가 허물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칼로 벨 수 있을까?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는 우리의 존재감을 선포하고 있다. 참으로 든든하다. 그러니 우리 또한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따라가야 할 것이다. 기다림은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며 기다려야 할 것은 이슬과 단비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뿐이다. 아멘!
하나님의 보호속에 있게하시며 또한
“이슬”과 “단비”라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거니와
들의 풀들과 산의 나무들과
밭에서 나는 모든것들이 이슬과 단비로
인해 자라는데,
없어서는 안되는귀한
존재로 삼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슬과 단비가 되어
생명을 살리며 덕을 끼치는 삶이되어
주님을 기쁘시게하며
우리들로인해 세상사람들이 주님을
바라보게 되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한 시귀와도 같은 귀한 댓글에 큰 은혜가 됩니다. 하루를 말씀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반석되신 예수님의 보호 아래 있는 우리 그리고 사람보다 더 의지 할 수 있는 예수님이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 크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 합니다!
대현 형제,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