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5장 7절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참 감사하다. 말씀은 씹을수록 맛이 깊고 달다. 미가가 말하는 야곱의 남은 자는 물론 남유다 백성의 선한 백성들을 말하지만,  현재로서는 우리 교회를 말함이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유효하고 중요하다. 미가는 남유다의 요담 아하스 그리고 히스기야 왕 때에 말씀을 외쳤던 선지자이다. 그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눈으로 본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남유다 백성들의 삶 저변에 깔려져 있는 혐오스러울 정도의 죄악을 옆의 삶으로 함께 한 사람이다. 피비린내 나는 폐허의 땅을 밟고, 꾸정내 나는 죄악의 모습을 가슴으로 안은 채, 그는 선한 백성들을 축복한다. 이슬과 단비같은 존재들이라고… 무엇을 말하는가? 사람들이 세운 성들과 집들 그리고 심지어 성전까지, 사람들이 허물 수 있고 불지를 수 있다. 하지만, 이슬과 단비를 누가 허물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칼로 벨 수 있을까?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는 우리의 존재감을 선포하고 있다. 참으로 든든하다. 그러니 우리 또한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따라가야 할 것이다. 기다림은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며 기다려야 할 것은 이슬과 단비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뿐이다. 아멘!

Similar Posts

  • 10월 8일 목요일 (이사야 4-7장)

      1.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3) 시온에 남아 있는자, 즉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생존한 자, 이들은 바벨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말합니다. 즉 마지막 심판의 날에 살아 남는 자들을 비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냉철합니다. 오직 영원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 3월 13일 금요일

    마가복음 6장 1-13절 1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 11월 19일 토요일

      출애굽기 33장 12-18절 12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13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 예레미야 17장 9-10절

    2월 14일 금요일 / 예레미야 17장 9-10절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하나님은 우리를 아끼시며 크게 생각하시며 기대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말씀을 대하면 대할수록 느낄 수 있고, 묵상하면 할수록 힘이 나고 좋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대하시기에 하나님의 원하심을 강조하는 말씀을 자주…

  • 12월 28일 목요일 (대하33 계19 말1 요18)

    역대하 33장 1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오년을 치리하며 2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3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4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영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단들을 쌓고 5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 4월 19일 금요일

    마태복음 27장 45-56절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그…

4 Comments

  1. 하나님의 보호속에 있게하시며 또한
    “이슬”과 “단비”라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거니와

    들의 풀들과 산의 나무들과
    밭에서 나는 모든것들이 이슬과 단비로
    인해 자라는데,
    없어서는 안되는귀한
    존재로 삼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슬과 단비가 되어
    생명을 살리며 덕을 끼치는 삶이되어
    주님을 기쁘시게하며
    우리들로인해 세상사람들이 주님을
    바라보게 되길 기도합니다.

    1. 아름다운 한 시귀와도 같은 귀한 댓글에 큰 은혜가 됩니다. 하루를 말씀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 반석되신 예수님의 보호 아래 있는 우리 그리고 사람보다 더 의지 할 수 있는 예수님이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 크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 합니다!

Leave a Reply to 김선둥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