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시편 110:1-7절

1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3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6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7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예측불허의 미래를 사는 일과 예언된 미래를 사는 일, 이 둘 중 어느 것이 더 힘들까? 예수님은 이미 많은 부분이 정해진 상황 속으로 오셨다. 직임도, 본분도, 자기 죽음마저 기록된 시나리오을 든 채, 사람들의 기대와 기댐, 정제되지 않은 열망과 욕망을 가로질러 주어진 명제 이상의 삶을 살아내신 예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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