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수요일

  시편 139편 13-14절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새번역) 13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3월 21일 화요일

  존 파이퍼 목사님의 글 나눕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특정한 사역에 집중하여 하나님께 저항하는 이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사역에 동참하려 할 때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전 세계적인 목적입니다.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보편적인 제안이죠. 예를 들어, 요한복음1장 29절에서 말씀합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소개 더보기 3월 21일 화요일[…]

3월 20일 월요일

  예레미야 39장 17-18절 17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18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주님을 믿지만, 시드기야왕처럼 눈앞의 두려움 때문에 나 자신을 믿는다. 주의 말씀을 읽지만, 시드기야왕처럼 당장의 이익 때문에 내 소개 더보기 3월 20일 월요일[…]

3월 18일 토요일

  예레미야 37장 6-9절 6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7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를 보내어 내게 구하게 한 유다의 왕에게 아뢰라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 8갈대아인이 다시 와서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르리라 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를 소개 더보기 3월 18일 토요일[…]

3월 17일 금요일

  마태복음 11장 28-30절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3월 16일 목요일

  좋은 글 나눕니다.    평상시 입는 땀복과 티셔츠를 입은 나는 체육관에 가는 대신 최대한 편한 자세로 안락의자에 누워서 아침 낮잠을 즐겼다. 그리고 아내 게일린에게 말했다. “오늘은 특별히 게으름 피우는 날이야.” 나에 대해서 스스로 판사와 배심원 역할을 한 나는 안락의자, 땀복, 체육관에 가지 않는 것, 그러면서 활동적인 아내와 달리 활동하지 않는 내 삶을 게으름이라고 해석했다. 소개 더보기 3월 16일 목요일[…]

3월 15일 수요일

  잠언 15장 1-2절 1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은 부드러운 말이다. 말은 분노를 일으키게도 하고 잠잠하게도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상황에 알맞은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우리가 하는 수많은 말은 다른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소개 더보기 3월 15일 수요일[…]

3월 14일 화요일

  잠언 12장 1-2절 1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모든 것이 헛돼 보일 수 있는 삶에 전도자는 아주 중요한 한마디를 던진다. “너는 아직 젊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소개 더보기 3월 14일 화요일[…]

3월 13일 월요일

  잠언 12장 27절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누군가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의 재산이 많아지거나, 지위를 높여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한 것을 복 받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말씀은 그 어떤 것보다 근면한 것을 우선으로 말한다. 부지런함이 화려함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직과 근면함이 있을 때 하나님은 가장 아름다운 길로 우리를 이끌어 소개 더보기 3월 13일 월요일[…]

3월 11일 토요일

  습관에 관한 글 나눕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회 청년부 새내기가 되었을 때, 아버지는 청년부 부장 집사였고 형은 총무였다. 주일 저녁 집에서 밥을 먹는데 아버지가 형에게 한소리 하셨다. “청년부는 임원회를 했으면 결과를 부장 집사인 내게 알려줘야 할 거 아냐?”  아버지의 느닷없는 호통에 형은 난감했다. 자기는 회장이 아니라 총무였을뿐더러 청년부가 어떤 일을 하건 부장님에게 보고해야 한다고는 소개 더보기 3월 11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