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토요일

예레미야 42장 15-22절

15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에 살기로 고집하면

16너희가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가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에서 죽을 것이라

17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살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와 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난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18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여움과 분을 예루살렘 주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를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19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두고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 너희에게 경고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20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전하라 우리가 그대로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21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였어도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2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응답을 멸시하지 마라. 기도를 멸시하지 마라. 이는 우리의 영원한 목자이신 하나님을 멸시하고 팽개치는 일이다. 진중한 마음으로 그분의 뜻을 구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라.

11월 17일 토요일”에 대한 3개의 생각

  • 제가 지금 작은 일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뜻인지 나의 뜻인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 사랑이 님이 계획하고 계시는 작은 일이란 물론 남에게 덕이 되고 도움이 되는 참으로 좋은 일일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 일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 등에 대한 기도와 생각 이전에, 정말 주님의 기쁨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기도와 생각을 더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자꾸만 그 일의 진행 여부에 더욱 신이 나신다면 실행하시는 것이 어떻겠는지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원하시는 뜻을 위해 우리로 하여금 일을 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구체적인 결정과 행위들은 주님의 섭리 아래에서 언제든지 방법과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일수도 있고요. 그러한 시행착오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기도 중에 깨달을 것입니다.

    •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립보서 2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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