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목요일

예레미야 46장 1-12절

1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3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황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이냐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6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사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다 북쪽에서 유브라데 강 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7강의 물이 출렁임 같고 나일 강이 불어남 같은 자가 누구냐

8애굽은 나일 강이 불어남 같고 강물이 출렁임 같도다 그가 이르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주민을 멸할 것이라

9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정신 없이 달려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잡은 구스 사람과  사람과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10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11처녀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향을 취하라 네가 치료를 많이 받아도 효력이 없어 낫지 못하리라

12네 수치가 나라들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걸려 넘어져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라

 

역사의 참 주인이 하나님이시라고 믿는가?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를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급변하는 정세에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잃는 것이며, 오만으로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를 탐욕으로 변질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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