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금요일

시편 118편 14-29절

14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18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19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26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28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전세를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권능 덕에 어느덧 12개월을 지나왔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그 순간에 하나님은 하루를 보태셨고, 그 적어 보이는 은혜를 날마다 갱신하며 이른 곳이 오늘이다. 이보다 더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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