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화요일

히브리서 3장 7-19절

7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12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돈이 아편이 된 시대에 소유욕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탐욕이란 꼭 필요한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탐욕으로부터 초심을 잘 지키려면 다른 이들과 물질 나누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긍휼과 자비의 실천은 우리를 정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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