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2장 18-29절

18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두아디라 교회 안에는 이세벨의 교훈과 행위를 따르지 않은 신실한 자들이 있었다. 손실과 위험을 감수하며 지조를 지킨 이들을 크게 칭찬하신다. 돈과 음행은 여전히 강력한 유혹이며, 이단적인 신앙은 교회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세력이다. 남은 자로서 신앙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

11월 25일 월요일”에 대한 1개의 생각

  • 제 자신이 성장한 모습들도 많지만 그 안에서 또한 죄가 많음을 아버지가 보여주십니다.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시지만 그 안에서도 책망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이끌어 나가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주님, 오늘 저에게 힘든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아버지를 하루 끝에 찾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아버지가 왜 저를 만드셨는지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지만.. 저를 통하여 찬양받고 영광 받으시길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아버지이시기에 오늘도 공부하며 찬양하며 다시 한 번 저를 지으신 목적을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그 모습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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